[크림빵의 유래] 단팥빵을 따라한 크림빵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크림빵도 모방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크림빵이 개발된 지는 약 100년!!

단팥빵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크림빵 역시 1940년도에 일본에서 처음 판매하였답니다.

크림빵은 슈크림 비슷한 빵이지만 크림빵이 만들어진 계기는 단팥빵이 모델이 되었어요,

단팥빵이 1896년에 처음 나오고 그 이후로부터 30년 후 단팥빵을 모방하여 크림빵이 나오게 되었죠.

크림빵을 개발한 사람은 제과점을 운영하는 부부로 우연히 슈크림을 먹어볼 기회가 있었는데 처음 먹어본 슈크림의 그 맛을 천상의 맛이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천상의 맛의 슈크림을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빵에다 적용시켜 팔면 인기가 좋을듯 하여 그 시대에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있는 단팥빵에 단팥 대신 크림을 넣어 보기로 했죠.

연구를 거듭한 제과잠 부부는 드디어 1904년에 크림빵을 처음 판매하게 되었어요, 역시나 큰 인기를 끌었죠.

​현재 우리가 먹는 크림빵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 졌어요.

제과점을 운영하는 부부가 슈크림을 먹어보지​ 않았더라면 지금 먹고있는 크림빵이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부부에게 감사해야겠네요.

 

Posted by 최고의 맛을 모은 식품편십샵 자도(ZADO)

[감자칩의유래] 괴짜 할아버지가 만들어낸 포테이토칩



​포테이토칩은 미국인들이 가장 먼저 먹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세계 누구나 즐기는 음식이죠.

세계 누구​나 즐기는 포테이토 칩!!! 누가 만들었을까요?

궁금하시죠? ㅎㅎㅎ

오늘 알려드릴 음식의 유래는 바로 포테이토칩입니다.

포테이토칩은 다 아시겠지만 프렌치프라이와 다르죠.

프렌치 프라이는 포크로 찍어먹을 수 있고 포​테이토칩은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는 차이점이 있죠.

이렇게 먹는 방법이 약간은 다른 두가지의 감자칩에서 부터 포테이토칩이 탄생했습니다.

이제부터 어느 레스토랑에서 탄생한 포테이토칩의 탄생 비화를 알려드릴께요.

레스토랑에서 한 손님이 포크로 찍어 먹을 수 있는 프렌치프라이를 주문했는데 프렌치프라이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자

화가난 괴짜 주인 할아버지는 손님을 골탕먹이기 위해 얇개 썰은 감자를 튀기고 소금을 듬뿍넣어 화낸 손님에게 다시 감자튀김을 주었습니다. 이때 손님의 반응은 더욱 화를 내어야 했지만 오히려 맛있게 먹고 추가 주문까지 하자 괴짜 주인 할아버지는 당황해 했죠. 이렇게 손님을 골탕먹이기 위해 탄생하게된 음식이 바로 포테이토칩이랍니다.

전 세계인이 즐기는 포테이토칩의 탄생비화가 좀 싱겁죠?

 

 

 

 

 

 

 

 

 

 

Posted by 최고의 맛을 모은 식품편십샵 자도(ZADO)
[육회의 유래] 육회와 타타르 스테이크는 사촌

 



생선회는 물론 육회도 즐겨먹는 우리나라 사람들. 생선회는 거부감 있어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소고기는 날 것으로 먹는 서양사람들. 그런데 동서양의 육회가 비슷한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육회]
연한 소고기를 가늘게 썰거나 다져서 마늘, 파, 꺠소금,  참기름, 설탕, 후추 등과 섞은 후 날계란을 얹어서 비벼 먹는 음식

[타타르 스테이크]
소고기나 말고기를 잘게 다지거나 갈아서 양파, 소금, 후추 등을 넣고 날계란으로 비빈 후 빵과 함께 먹는 음식

이름과 재료만 약간 다를 뿐 만드는 방법도 먹는 방법도 비슷하죠. 당연히 맛도 비슷합니다. 도대체 어떤 연관성이 있길래 동서양 의 육회가 이렇게 비슷할까요?




육회의 족보를 찾다보면 실마리는 타타르에 있습니다. 타타르는 로마시대에는 유럽인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야만족으로 훈족이라고 불리던 민족입니다. 중앙아시아에 뿌리를 내리고 살았던 유목민족인데 이 훈족을 한자로 옮겨 적으면 흉노(匈奴)가 되고 타타르는 돌궐(突厥)이 됩니다. 세계사 시간에 익숙하게 들었던 이름이지요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타타르는 돌궐계통의 민족 중에서도 달단족이라고 합니다. 몽골이 세운 원나라가 고려를 침략했을 때 몽골군대와 함께 고려로 쳐들어온 종족들입니다.




우리가 지금 먹고 있는 육회도 그때 달단족이 전파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타타르가 러시아에 쳐들어가서(몽골군대가 러시아로 진격할 때 타타르라는 이름으로 함꼐 원정에 나섰다) 타타르 스테이크를 전파한 것 처럼 달단족이 고려에 들어오면서 육회가 전해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몽골 군대와 함께 들어와 고려에 주둔했던 달단족 군대는 주둔군이었던 만큼 숫자도 적지 않았답니다. 후에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건국된 후 일부가 조선 백성으로 흡수됩니다. 조선에서 동물을 도축하고 유제품을 만드는 가낭 낮은 하층계급으로 전락한 그들이지만, 고려 점령군이었던 시절에는 고려 사람들이 달단족의 풍습을 앞다투어 본받으려 했다고 합니다. 
그 중 음식도 예외는 아니었겠죠. 자연스럽게 달단인의 날고기 먹는 습관이 고려에 전해지며 서양의 타타르 스테이크 처럼 한국의 육회로 발전하지 않았을까....

우리나라 육회가 달단족(타타르) 음식에서 발전한 것일 수 있다는 말은 아직 역사적으로 증명된 되지는 않았습니다.

 

[관련글 바로가기]
[참고도서]


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

저자
윤덕노 지음
출판사
청보리 | 2011-01-05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한국인이 즐겨먹는 거리음식의 역사[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는 우...
가격비교

 

Posted by 최고의 맛을 모은 식품편십샵 자도(ZADO)

 [피자의 유래] 피자는 언제부터 먹었을까요? 


피자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중 피자헛, 도미노 피자가 있죠.

이 두 브랜드는 언제 생겨났을까요?



피자헛은 1958년 미국 켄사스주에서 형제가 어머니에게 600달러를 빌려 피자 레스토랑을 차리면서 시작되었습니다.

600달러라면  우리나라돈으로 계산하면 약 64만원정도... 이 돈으로 피자집을 열어 성공했다니 대단한 형제네요.


도미노피자는 1960년에 형제가 미국 미시건 주에서 폭스바겐의 '딱정벌레' 한 대로 피자를 배달해주는 점포를 열면서 비롯되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오픈할때부터 배달을 중심으로 했나봐요, 역시 배달하면 도미노피자죠~ 


피자헛이나 도미노피자 모두 형제들이 개발한 피자집이였네요.

 

 

그럼 피자를 처음 개발한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밀가루에 물을 섞어 반죽한 후, 달궈진 돌에 얹어 굽는 기술을 개발한 사람들이 피자의 발명자들이라고 보면 되겠죠.

 

초기의 피자는 단순하게 밀가루 반죽을 구운 빵으로 석기 시대부터 존재해왔지만 그나마 빵 위에 토핑을 얹어 먹는 형태는

페르시아였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합니다. 기원전 6세기 무렵  페르시아제국의 병사들이 장거리 행진을 하면서 방패를 달궈 그 위에 빵을 굽고 치즈와 대추야자를 토핑으로 얹어 먹었다고 합니다. (병사들이 개발한건가??)

 

 

피자는 원래 이탈리아 음식인것은 다들 아시죠? 

이탈리아 중에서도 처음 발달한 도시는 나폴리입니다, 피자를 처음 만든 도시도 나폴리였죠.  

토마토가 페루에서 유럽으로 전래되었을때 사람들은 토마토에 독이 들어 있다고 생각해서 먹지 않았는데 가난한 나폴리 사람들이 밀반죽에 토마토를 얹어 먹으면서 요즘 같은 형태의 피자가 탄생한 것입니다. 


이래서 나폴리 피자가 유명해졌나봐요~~:)

 


나폴리 피자가 유명해 지면서 이탈리아 왕의 아내인 마르게리타가 나폴리에서 유명한 피자 오리사를 초청해 피자를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때 피자 요리사가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해 만들어 마친 피자가 '마르게리타 피자'입니다.

마리게리타 피자는 이탈리아 왕의 아내 이름에서 유래되었던 거군요.


이탈리아가 피자의 원조이긴 하지만 세계적으로 보급을 시킨 나라는 미국입니다, 

미국에 피자가 널리 퍼지게 된 이유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이탈리아에 주둔했었던 미군들이 피자에 맛을 들여, 미국으로 돌아와서도 즐겨 먹기 시작했습니다. 폭발적인 피자 붐이 일어난 것은 1950년대 가수 프랭크 시나트라와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가 피자광이었는데 이들의 광팬들이 피자를 찾기시작하면서 미국에 피자가 퍼저나갔습니다.

가수와 야구선수의 광팬들 덕에 피자가 널리 알려졌네요, 



Posted by 최고의 맛을 모은 식품편십샵 자도(ZADO)
[정월 대보름의 유래] 정월 대보름과 부럼 깨기

2014년 2월 14일은 발렌타인데이기도 하지만 올해는 정월 대보름이기도 합니다. 자도에서는 초콜릿에 관해서는 여러번 언급하고 있으니 오늘은 정월 대보름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




해마다 음력 1월 15일은 정월 대보름날로 1년 중 달이 가장 밝고 크게 빛나는 날이라 달을 보며 소원을 빌곤 했습니다. 이 날은 예로부터 아침 일찍 일어나 껍질이 단단한 과일, 호두나 잣, 땅콩 같은 것을 깨물어 부스럼을 예방하는 풍습이 있었는데요. 아침에 이렇게 부럼을 챙기는데는 나름의 의미가 있습니다. "부럼 깨기"는 부스럼(부스럼은 피부에 생기는 종기)이 생기지 말고,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의미가 담겨있거든요

요즘은 먹을 것도 풍성하고 좋은 음식도 많아 부스럼같은 것이 잘나지 않지만, 예전에는 영양 상태가 썩 좋지 않다보니 피부에 부스럼 같은 피부 버짐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땅콩이나 호두같은 열매는 이런 부스럼을 막아주는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일 년 동안 피부병에 걸리지 않게 하려는 바람을 담아 먹였다고 해요




"부럼 깨기"와 함께 정월 대보름에 먹는 음식이 오곡밥과 나물입니다. 찹쌀, 찰수수, 팥, 차조, 콩 등 다섯 가지 종류의 곡식을 섞어 만든 밥에 반찬으로 묵은 나물을 삶아서 먹는데 대보름날 묵은 나물을 먹으면 일 년 동안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하여 챙겼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 풍습이 생긴 이유는 겨우내 말린 여러가지 나물로 겨울철 부족한 섬유질과 각종 무기질 등 영양소를 보충하여 겨울 동안 없어진 입맛을 되살리고, 새로 시작하는 한 해를 잘 준비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리고 귀밝이술이라고 하여 보름날 아침에 데우지 않은 술 한 잔을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그 해 1년 동안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고 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마시는 풍습도 있습니다.




대보름에 먹기만 하느냐? 아닙니다. 대보름에 즐기는 다양한 놀이도 있었습니다. 주로 농사와 관련 된 놀이로 쥐불놀이, 횃불싸움 등이 있고 액운을 하늘로 날려보낸다 하여 연날리기도 했으며, 크고 둥근 달에 소원을 비는 달맞이 등 대보름을 맞아 옹기종기 모여 한 해를 무사하게 보내기를 기원하고는 했습니다.

아참 빼 놓을 수 없는 한가지가 더 있지요! 더위 팔기~! 저는 작년에는 더위를 엄청 사서(?) 그랬는지 무척 덥게 보냈더랬는데 올해는 기필코 열심히 더위를 팔아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야 겠습니다. 여러분도 잊지 마세요 ^^






[아는 척 매뉴얼~ TIP]

건강식품으로 잘 아는 견과류는 식물성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우리 몸에 이로운 영향을 줍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 5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밤은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 노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고, 땅콩은 비타민B1, B2가 들어있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며 불포화지방산, 올레인산, 리놀산이 풍부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뇌와 비슷하게 생긴 호두는 실제로 뇌의 기능을 높여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몬드는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지만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20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가지로 영양이 풍부한 견과류도 먹을 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견과류는 장운동을 촉진해 음식물의 소화를 돕지만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을 경우 장과 위의 소화 흡수 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땅콩이나 아몬드는 한 번에 20개 정도, 호두는 5알 정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견과류는 유통 기한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지방이 산화하면 맛이 떨어지고 발암 물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오래 두고 먹을 거라면 밀폐해서 냉동 보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바로가기]

 

 

 

 

 

 

 

 



   

Posted by 최고의 맛을 모은 식품편십샵 자도(ZADO)
[교자만두의 유래] 사람 귀를 닮은 교자만두의 유래

설날 속이 꽉찬 만두가 들어간 떡국을 먹다보니 문득 만두의 유래가 생각나더군요. 그래서 친지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껏 아는척을 했더니 누군가 물어봅니다. "그럼 교자만두는?" 교자만두!!! 생각지도 않던 교자만두의 유래 질문에 당황했던 전 부랴부랴 찾았습니다. 만두랑 모양도 유래도 다른 교자만두의 유래.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만두의 유래는 제갈공명이 배를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바람이 심하게 불어 파도가 심하자 하늘을 진정시키려고 사람 머리모양을 닮은 만두를 빚어 제를 올린 것이 그 기원입니다. 둥글둥글한 만두의 모양새가 사람을 닮았다는거죠. 그런데 교자만두는 그 모양새가 나플나플(?)하고 속이 살짝 비치는 형태로 생겼습니다. 아무래도 사람 머리 모양과는 도무지 연결하기는 힘들고 굳이 따지자면 사람의 귀 모양하고 비슷한 형태입니다.





교자만두는 중국의 히포크라테스라고 하는 장중경, 우리나라로 치면 동의보감을 쓴 허준에 비유할 수 있는 사람이 그 원조라고 합니다. 장중경은 동한시대 사람인데 고향은 지금의 하남성 덩저우인 남양군으로 한나라 영제시절 호남성 장사 태수를 지내싿고 합니다. 잦은 전쟁으로 천하가 시끄러운 시기에 벼슬을 살던 장중경은 정치는 부패하고 전염병까지 유행해 자신의 친척들이 병으로 죽는 것을 보고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와 의학 연구를 시작합니다.





어느 해 겨울, 헐벗고 못 먹은데다 주위로 귀에 동상이 걸려 고생하는 백성들의 비참한 모습을 보던 장중경과 제자들은 남양의 동쪽 대문에 가마솥을 걸어놓고 의료봉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때 현지에서 구할 수 있는 양고기와 후추 그리고 추위를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약재를 가마솥에 넣고 끓여 귀 모양으로 반죽한 만두를 두 개씩 넣어서 동상이 걸린 백성들에게 나눠주며 동짓날부터 설날까지 계속 마시게 했다는군요. 그러자 몸속의 피가 따뜻해지고 양쪽 귀에 열이 오르면서 얼린 귀가 자연스럽게 치료됐다고 합니다.

이때 만든 국 이름이 '거한교이탕(祛寒嬌耳湯)'으로 문자 그대로 추위를 물리쳐 연약한 귀를 보호하는 국물이라는 뜻이라고해요




유래가 거참 훈훈합니다. 중국에서는 백성을 생각하는 이 훈훈한 이야기를 기리기 위해 섣달 그믄날에는 모든 가족이 모여 교자만두를 먹는 관습이 있다고 합니다.


[아는척 메뉴얼 팁!] 중국의 만두 / 교자 / 포자 어떻게 구분 하는가?
만두: 속에 아무것도 넣지 않고 찐 빵으로 주로 산동사람들이 식사 때 밥 대신 먹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만두라 부르는 것과 구분해야함
교자: 중국에서 먹는 교자란 거의 찐 만두를 지칭. 증교자라고 부른다. 
         교자는 전문 교자관에서 판매하는데 교자 소의 종류에 따라서 교자의 이름도 다르게 붙음
포자: 우리나라에서 먹는 고기만두와 비슷함. 대개는 대나무 광주리 통 속에 넣고 쪄서 광주리 통에 담은 
         그대로 내놓아 소롱포자라고 부름. 이 포자에도 교자처럼 소에 여러 종류가 다양하게 들어간다.


Posted by 최고의 맛을 모은 식품편십샵 자도(ZADO)

 

[떡국의 유래] 설날 꼭 먹는 떡국! 언제부터 먹었을까?


누구나 다 알고있듯이 떡국은 설날에 먹는 음식이다. 

떡국 한 그릇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고 해서 옛날에는 나이를 첨가한다는 뜻의 '첨세병'이라고 했다.




설날에 떡국을 먹는 의미는 차례 음식이기 때문이다, 설날에 떡국을 먹는 풍속은 매우 오래됐으며 상고시대 이래 신년 제사 때 먹던 음복음식에서 유래된것이라고 한다.

섣달그믐이면 사람의 수명과 한 해의 풍년을 관장하는 세신에게 가래떡으로 만든 떡국과 고기를 올렸는데, 이때 제사를 지내고  남은 고기와 가래떡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고 복을 빌었다 그래서 가래떡을 '백병'이라고 했고 설날 음식으로 없어는 안 될 것이 떡국이라고 했다.



<길게 늘인 가래떡을 먹는 이유>

설날에 떡국을 먹고 여기에 들어가는 떡으로 문어발처럼 길게 늘인 가래떡을 먹는 이유는 무병장수와 풍년을 기원하는 풍속 때문이다, 설날은 음력으로 1월1일이다,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이면서 겨울이 끝나고 봄이 다시 찾아오는 날이다. 즉 음의 기운이 물러나고 양의 기운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하는 날이 바로 설날이다, 가래떡은 양의 기운을 상징한다, 그래서 가래떡을 길고 가늘게 만들어 먹음으로써 식구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고, 봄을 맞아 풍요를 빌었던 것이다.



<가래떡의 원조>

우리나라에서는 가랴떡을 먹기 시작한 시기를 고구려 유리왕 이전으로 보고 있다,

가래떡의 원형은 중국에서 찾을 수 있다. 중국에서 밀가루를 반죽해 가래떡처럼 둥근 막대 모양으로 만든 후, 얇게 썰어 건조시켰다가 끓여 먹는 밀가루 떡국이다, 한반도에서는 밀가루가 귀해 중국에서 수입해 썻기 때문에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떡을 만들었다.

이것을 가래떡의 원조로 보고 있다.



<조랭이 떡의 유래>

개성 사람들은 가래떡 대신에 조랭이 떡국을 끓여 먹었다. 조랭이떡국은 개성만두, 보쌈김치와 더불어 개성 지방의 3대 음식으로 꼽히는 요리다. 가운데가 잘록한 것이 특징이 조랭이 떡은 고려를 멸망시킨 이성계에 대한 원한 때문에 생긴 떡이라고 한다. 이성계는 조선을  건국하면서 수많은 고려의 충신들을 죽였다, 이에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 사람들이 가래떡 끝을 하나씩 비틀어 잘라내면서 이성계에 대한 울분을 풀었다는 일화가 있다.



 

Posted by 최고의 맛을 모은 식품편십샵 자도(ZADO)

[찐빵의 유래] 겨울철 더욱 사랑받는 찐빵의 유래 

 

누구나 남녀노소 할것없이 모두 찐빵을 좋아하고 한번쯤 먹어봤을 것이다.

착한 가격으로 예전부터 겨울철 간식으로 더욱 인기가 높은 찐빵~!~~~!!!

 

이런 찐빵은 언제부터, 누가 만들었을까?

 

 

찐빵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수증기로 쪄서 익힌 빵이다.

찐빵은 우리가 흔히 빵이라고 얘기하는 종류와는 거리가 좀 있다. 오히려 만두와 비슷하게 생겼다.

사실 밀가루 반죽에 야채소나 고기소 대신 단팥을 넣었을 뿐 만두와 다들게 없다.

 

 

누가 만두에 고기대신 팥을 넣었을까? 궁굼하시죠??

 

이제부터 알아봅시다

 

찐빵의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 고유의 식품인것 같지만 일본에서 발달된 음식이다, 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에 전해지지 않았을까 싶다.

찐빵의 역사는 뿌리가 깊다. 우리나라로 치면 고려말, 중국으로 치면 원나라 말기에 일본에서 만들었다.

 

찐빵은 누구나 사먹을 수 있는 대중적인 간식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옛날에는 왕과 귀조그 승려들이 주로 먹었던 식품이다.

(찐빵은 원래 비싼 간식이였군,!!!)

 

 

찐빵의 기원을 찾아보면 찐빵은 중국 만두가 일본에 전해지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속설에 따르면 원나라에 유학을 갔던 일본 승려가 귀국하면서 함께 일본에 건너 온 임정인이라는 중국 사람이 만들었다고 한다,

 

 

막상 일본으로 건너온 임정은은 딱히 할일이 없어 절에서 만두를 빚어 팔기 시작했다. 절에 특성에 맞게 고기대신 단팥을 넣은 새로운 만두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승려와 절을 찾는 신도들만이 사먹기 시작했는데 맛있다는 소문에 일와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일왕이 맛본 단팥 만두의 맛은 일왕을 감동시켰고 맛있는 찐빵을 맛보게 해준 임정인에게 답례로 궁녀를 하사해 아내로 삼도록 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그러니까 임정인이 절에서 만들었다는 단팥 만두가 찐빵의 원조로 일본에서는 만두로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찐빵으로 각각 발전한 것이다. 해서 일본 신사에서는 지금도 임정인을 일본과자인 화과자의 시조로 받들고 있다.

 

★호빵과 찐빵은 다른건가???

찐빵의 종류인 호빵은 한 식품업체가 1971년 거리에서 팔던 찐빵을 가정용으로 대량샌상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호빵은 그 때 만들어진 상표명일 뿐이다.

Posted by 최고의 맛을 모은 식품편십샵 자도(ZADO)
한때 짜장면을 짜장면이라 부르지 못하고 꼭 자장면이라 불러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복수 표준어가 되어 이름도 맛있는 짜장면으로 부를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ㅎㅎㅎ

짜장면은 춘장에 채소와 돼지고기를 넣고 볶음 양념을 밀가루를 반죽하여 만든 국수에 비벼 먹는 음식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중국음식인데 이게 중국에는 없는 중국음식이라죠? 대체 어쩌다 중국에는 없는 짜장면이 우리나라에 유명한 중국음식이 되었는지 그 유래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중국인들보다 한국인들이 더 즐겨 먹는 국수 요리 짜장면이 중국에는 없지만 짜장면 자체가 중국 음식이라는 사실은 맞습니다. 중국의 짜장면 그러니까 자장면(炸醬麵)을 문자 그대로 풀어보면 '중국식 된장을 기름에 볶에 국수에 얹어 먹는 음식'이라는 뜻입니다. 




중국식 짜장면은 원래 중국 북방의 서민 음식으로 산둥성, 산시성, 동북 3성 등에서도 먹지만 제일 유명한 것은 북경 짜장면 입니다. 지역이 넓은 만큼 지방에 따라 재료를 다르게 넣어 맛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기본은 한국의 된장과 비슷한 콩으로 만든 된장을 대충 볶아 날된장에 가깝게 조금 넣고, 여기에 숙주나물, 채친 오이, 무, 배추 등 갖은 채소를 볶지 않고 생으로 넣어 비벼 먹는데 국수도 거의 미지근할 정도로만 덥힌 상태라 한국 사람들은 짜서 먹기 힘들뿐 아니라 맛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맛의 차이는 아마도 주원료가 되는 장에서 갈리는 것 같아요)




북경에서는 황장이라는 노란콩으로 만든 된장을 넣고, 산둥 지방에서는 달콤한 첨면장, 동북 지방에서는 대장이라는 된장을 볶아서 만드는데 한국에 들어온 짜장면은 산둥 지방에서 온 것이기 때문에 비교적 달콤한 첨명장에 한국 사람들의 입맛에 맞도록 캐러멜을 첨가해 춘장을 만들기 때문에 중국 짜장면에 비해 훨씬 달고 색깔도 검은색입니다.




짜장면이 한국에 소개된 시기는 1883년 지금의 인천광역시 중구 지역에 있던 포구, 제물포가 개항되면서 부터입니다. 당시 청나라 문물이 대거 조선으로 유입될 무렵 제물포 항구와 가까운 산둥성 출신 중국인 노무자들이 몰려오면서 중국 된장인 춘장에 채소, 고기와 함께 볶아 면과 비벼 먹었던 그들의 음식도 같이 들어온 것이죠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처음 짜장면을 만들어 판 집은 1905년 제물포에 문을 열었던 공화춘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국 노무자들이 먹던 짜장면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해 팔면서 인기를 끌었는데 그 인기가 지금으로 이어져 지금은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인기 음식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인천광역시 중구 선린동에 위치한 공화춘은 문화재 24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자장면이 북경을 대표하는 국수 요리로 자리잡게 된 계기는 청나라 말기 서태후 때입니다. 서기 1900년 의화단이 난을 일으켜 서태후와 강희제가 북경을 버리고 시안으로 도망을 가는 길. 피난길에 맛있는 냄새를 풍기는 자장면 집을 발견해 그곳에서 자장면을 먹었는데.. 그 맛을 얼마나 맛있었던지 피난이 끝나고 자금성으로 돌아올 때 피난길에 만났던 그 자장면 집 주방장을 데려왔다고 합니다.





음식잡학사전

저자
윤덕노 지음
출판사
북로드 | 2007-05-28 출간
카테고리
역사/문화
책소개
레시피나 컬러사진이 없어도 담백한 음식 이야기!음식은 오감(五感...
가격비교



Posted by 최고의 맛을 모은 식품편십샵 자도(ZADO)

겨울철 대표 간식 중 하나인 호떡의 유래를 아시나요? 

 

 



날씨가 쌀쌀해지면 따뜻한 간식들이 생각나죠.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는 호떡, 호빵, 붕어빵, 오뎅등 따끈따끈한 간식들이 생각나죠?

오늘은 그 중에 하나인 호떡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호떡은 오랑캐라는 뜻의 한자 호(胡)와 우리말 떡이 합쳐진 이름으로 오랑캐들이 먹는 떡이라는 뜻이랍니다.

 

 

 

 

무심코 먹는 겨울철 군것질 거리지만 호떡의 기원을 따져보면 지리적으로 멀리 서역에서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을 거쳐서 한반도로 전해진 뿌리가 깊은 음식입니다.

 

호떡은 지금의 중앙 아시아 지역에서 발달한 빵으로 중앙 아시아와 터키, 인도 등지에서 먹는 빵인 '난'이 바로 호떡의 원조입니다.

 

 

 

 

지금은 호떡을 간식으로 먹고있지만 밀가루가 드물었고 발효기술도 뒤떨어져 있던 옛날의 호떡은 제분기술이 발달했던 서역에서 온 고급 밀가루 음식이었기 때문에 예전의 호떡은 황제나 귀족이 먹었던 귀한 음식이었습니다.

 

호떡은 한나라 때 중국에 전해졌다고 합니다, 명나라 때 책자를 보면 호떡은 한나라 때 김일이 전한 것이라고 적어 놓았습니다, 김일은 흉노족의 왕자였는데 한무제 때 중국으로 귀화하면서 호떡을 전했다는 것입니다.

 

당나라 때 서역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장안에는 수 많은 외국인들이 실크로드를 따라 쉬지 않고 들락거렸으며 더불어 서역음식을 파는 식당도 많이 늘어나 서역에서 온 사람들은 고향음식인 호떡을 먹으며 향수를 달랬다고 합니다.

 

중국의 최고 미인인 양귀비 조차 호떡을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당 현종이 양귀비와 함께 여향을 하는데 미처 식사를 하지 못하자 친척오빠인 양국충이 시작에 가서 호떡을 사다 바쳐 끼니를 때웠다고 합니다. 

 

 

<부산 씨앗호떡>

 

중국에서는 당송 때 유행한 호떡이 우리나라에는 임오군란 이후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오군란 이후 중국 상인들이 대거 조선으로 들어오면서 생계를 위해 중국음식인 자장면,만두,호떡 등의 음식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는데 지금의 인천인 제물포에서 시작해 서울의 중국 대사관 주변인 명동과 종로로 퍼지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최고의 맛을 모은 식품편십샵 자도(ZADO)

BLOG main image
케이크,크림빵등 유명 베이커리,감자칩,사탕,라면,초콜릿,과자,스낵,맥주등등 맛있는 식품들로만 가득찬 매장 by 자도(ZADO)

공지사항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434)
자도랭킹샵 (20)
자도랭킹샵가맹안내 (2)
★간식랭킹 1위★ (57)
위클리 빅매치 (16)
안전하게 먹으려면 (51)
자도의 정보창고 (230)
아이 몸에 독이 쌓인다 (58)

달력

«   2019/08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 : 2,621,694
Today : 150 Yesterday : 166
Statistics Graph